원신 리월 캐릭들이 말하는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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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디일 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3.4버전에 복각하는 호두에 대해서 리월 캐릭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용!

음성이 포함된건 제 유튜브 영상을 봐주세용

 

 

 

먼저 첫번째 향릉입니다

향릉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음, 너도 호두한테 당했어? 그 애는 항상 방심한 틈에 뒤로 숨어서 이렇게 갑자기 등을 때리지, 헤헤헤 웃으면서,

흥, 난 너무 마음이 넓어, 매번 그 아이가 주는 매화떡에 홀랑 넘어가서 다 받아주잖아.

두번째 캐릭은 행추 입니다

행추에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그 소녀가 바로 현재 [왕생당]의 당주야. 어? 그녀의 성품이 어떻냐고? ... 거리에 떠도는 소문으로 품행을 판단할 순 없지. 누군가에게 대해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보면 돼

 

세번째는 금붕대장 소 입니다.

소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호두? 그 아이는 골치 아플 정도로 활발해. 그래도 재미있는 구석이 있으니까 따분한 인간으로 자랄 걱정은 없어.

네번째는 중운입니다.

중운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왕생당]의 방법이라면 믿을 만하지, 하지만 마치 [너희 도사들은 신경 쓸 거 없어] 라며 웃고 있는 호두 얼굴을 생각하면 정말 짜증나...후, 진정하자 진정해

다섯번째는 머리를 풀면 이쁜 신염 입니다.

신염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그녀는 왕생당의 당주인데도 언제나 즐거워 보여,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니까.

거리에서 마줓치면 나한테 거리낌 없이 인사하면서 [불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장사가 번창할 거야] 라나 뭐라나..

음, 조,좀 이상해

 

여섯번째는 법률전문가 연비 입니다.

연비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사람들은 [왕생당] 당주가 장례업에 종사하면서 이상한 버릇이 들었는지 좀 특이하다고 말하던데, 그게 대체 무슨 말일까?

[왕생당]은 제대로 된 업계에 종사하는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는 곳이라구.

게다가 일에 귀천과 길흉이 어디 있어.

그나저나 그 당주 호두는 일로 날 찾아온 적이 별로 없네, 흐음...

일곱번째는 리월의 패션리더중 한명인 신학 입니다. 중운의 이모이기도 하지요

신학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그 애는 근처 숲을 돌아다니면서 종종 이상한 노래를 불러. 그러다 보니 그 노래들을 쭉 다 들어 봤는데, 몇 번을 들어도 이상하더라. 근데 싫진 않아

여덟번째는 운근 입니다. 이이잉~

운근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호두는 표정이 다양하고 두뇌 회전이 빨라요. 일상적인 얘기를 해도 항상 「재치 있게 받아치죠」. 정말 부러워요. 이런 친구랑 같이 있으면 뭘 하든 재밌다니까요

아홉번째는 이캐릭터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외치죠

치치야 사랑해!!

치치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뜨거움, 가식적인 웃음… 죽음… 싫어

마지막 열번째는 리월의 신 종려 암왕제군입니다.

암왕제군 종려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호두는?

지금의 당주? 크흠… 나 그 아이는 상대 못 해

 

이때까지 리월의 귀여운 말괄량이 호두에 대해 말하는 리월사람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