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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신 요요가 말하는 리월 사람들

by 게디일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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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디일 이예용

오늘은 원신의 신규 캐릭터 요요의 호감도 대사에 있는 리월 사람들 입니당

 

첫번째 캐릭은 향릉 입니당 

선배가 요즘… 이상한 식자재를 찾으러 가진 않았어? 저번에 운래 문어를 생으로 먹겠다고 해서 걱정했거든. 배탈 나면 어떡해? 백 선생님의 약도 안 먹으면서… 사부님이랑 겨우 말리긴 했지만, 또 다른 위험한 식자재를 눈독 들일까 걱정이야, 어휴…

향릉이 이상한 식자재를 먹으면 배탈나니까 걱정해주는 착한 요요 였습니다.

 

두번째 캐릭은 치치 입니다.

치치야 사랑해!!!

 

치치는 최고의 친구야! 가끔 날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고의가 아니란 걸 알아. 메모를 보라고 하면 금방 떠올리거든

실은 나도 몰래 백 선생님께 치치를 치료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응… 괜찮아. 평생 떠올려줘야 한다고 해도 난 좋아

 

세번째 캐릭은 백출 입니다.

백출은 아직 플레이어블로 출시가 안되었지만 자주 나왔었죠

백 선생님의 처방은 정말 효과가 좋아. 쓰긴 쓴데 이게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겠지! 이해해! 엇, 넌 쓴 거 싫어해? 걱정하지 마, 여기 대추 꿀 절임이 있으니까 약 먹고 하나 먹으면 돼

 

네번째 캐릭은 리월의 패션 리더 감우 입니다.

감우 언니는 언제나 일이 많아. 저번에는 피곤해서 풀밭에 엎드려 잠들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걱정돼! 아니면… 「돌발 검사」를 해볼까? 언니가 몸을 제대로 챙기는지 확인하는 거야! 아… 잠깐만, 우선 감우 언니가 좋아하는 풀이랑 꽃부터 챙길게…

 

다섯번째 캐릭은

옥형성 각청 입니다.

각청 언니는 세심하고 꼼꼼해. 명절 때마다 사부님께 인사하러 오는데, 이게 바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겠지? 아니면 「박문약례」가 어울리려나? …아무튼 나도 각청 언니를 본받아야지

 

여섯번째 캐릭은 언제나 이이잉~ 거리는 운근 입니다.

운근 언니는 창술이 정말 뛰어나. 게다가 리월극도 인기가 많아서 사부님이랑 종종 보러 가기도 하지. 운근 언니가 무대에 오르면 관중석이 꽉꽉 차서 정말 문전성시라니까…. 근, 근데… 언니가 부르는 가사는 무슨 뜻일까?

 

일곱번째 캐릭은 북두 입니다. 

북두 언니의 배는 멋있어~ 감우 언니랑 배에 오르지 않기로 약속해서 그렇지, 벌써 어디에 잠자리를 꾸릴지까지 생각해 놨다구

요요가 북두 배를 많이 좋아 하나 봅니다 ㅋㅋ

 

여덟번째 캐릭은 신학 입니다.

신학 언니는 몇 년 동안 속세를 멀리했다가 모처럼 리월항으로 돌아온 거라 적응이 어려운 부분이 많을 거야. 나도 감우 언니를 도와서 같이 챙겨주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편안해할까?

 

아홉번째 캐릭은 연비 입니다.

연비 언니한테는 두꺼운 법전 한 권이 있는데, 휴가 때 사부님을 뵈러 올 때도 늘 챙겨오더라니까~ 그 무겁고 어려운 걸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읽는다니, 정말 대단해…

 

아무래도 요요가 선인과 많은 교류가 있는 캐릭이다보니 선인과 관련된 캐릭들의 호감도 대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소가 없는게 조금 의외네용 별로 교류가 없는걸까요

 

여기까지 요요가 말하는 리월 사람들 이었습니다.

음성은 제 유튜브 채널에서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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